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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AC 한국예술원 영화과 이태훈” 서울 국제초단편영상제 수상
한국예술원 영화과 3학년 이태훈 감독 교육부 산하 대학 학력 인정 교육 기관이자 명문 예술학교인 KAC한국예술원 영화과 3학년 이태훈 감독이 2011년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(S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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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 인 택
요즘 충무로에는 웃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. 기획시대 유인택(47)대표도 그중 한명이다. 지난 3년간의 나락(奈落)에서 다시 살아난 기분이다. 그렇다고 남들처럼 대박을 터뜨린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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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포스터는 영화와 관객의 첫키스"-포스터 디자이너 안태희
충무로의 허름한 음식점에서 만난 한 영화기획사 직원은 포스터 디자이너 안태희(30)씨를 보고 "요즘 충무로의 돈을 다 쓸어가는 사람"이라고 농담했다. 그만큼 일감이 많다는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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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영화 하반기 다양한 대작 선봬
한국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 여름시장을 할리우드에 많이 양보한 것과 달리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에 맞춰 다양한 영화들이 선보일 예정이다. 무협.코믹.액션.SF 등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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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런던올림픽] 8만명 ‘위 윌 록 유’ 합창 … 세계 수십억명에 영국 팝 자랑
스파이스 걸스 깜짝 컴백 원조 걸그룹 ‘스파이스 걸스’가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위해 깜짝 재결합했다.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(맨 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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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은경 모태솔로, "30년간 한 번도…이상형은 박신양" 고백
‘임은경’. [사진 tvN ‘그 시절 톱10’ 화면 캡처] ‘임은경 모태솔로’. ‘신비소녀’ 배우 임은경(30)이 “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. 나는 모태솔로다”라고 고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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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픔을 담을 때 더 아름다운 그녀
활짝 웃는 얼굴에 눈이 가는 배우가 있는가 하면,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마음을 뒤흔드는 배우도 있다. 마리옹 코티아르(40)는 후자다. 누군가의 맹목적 이유가 되거나 스스로 역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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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1.15 문화 가이드
[책] 그림 읽는 변호사 저자: 양지열출판사: 현암사가격: 1만6800원그림과 법, 공통점이라고는 별로 없어 보이는 두 영역을 변호사인 저자가 엮어냈다. 명화로 남아 있는 작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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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더 킹'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장면 들어간 이유
[사진 더 킹]영화 '더 킹'의 한재림 감독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당시 장면을 영화에 넣은 이유를 밝혔다.1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'더 킹' 언론 시사회가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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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 검찰 조인성, 북 형사 현빈, 영부인 포트먼… 골라 보는 재미
| 설 연휴 극장가설 대목을 겨냥해 극장가도 풍성한 상차림을 준비했다.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맞춰 정치 풍자, 코미디 액션, 애니메이션 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설 극장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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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'공조'의 흥행 비결은 상투성?
아주 뜻밖의 일은 아니다. ‘공조’(1월 18일 개봉, 김성훈 감독)가 설 연휴를 지나며 ‘더 킹’(1월 18일 개봉, 한재림 감독)을 앞질러, 2017년 첫 번째 성수기 관객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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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문현성 감독, "'임금님의 사건수첩' 찍으며 안재홍 씨 팬 돼"
뛰어난 추리력을 가진 조선의 임금 예종(이선균). 그림자처럼 그를 따르지만 매번 실수를 연발하는 신입 사관 이서(안재홍). ‘임금님의 사건수첩’(4월 26일 개봉)은 이들 콤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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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동건을 대통령으로 뽑아주세요" 고소영에게 부탁하자…
[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] 투표 독려 캠페인을 위해 "장동건을 대통령으로 뽑아주세요"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부인인 배우 고소영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.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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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이라' 초고속 200만 흥행, 웃지 못할 이유
[매거진M] 한국 주말 박스오피스(6월 8~10일) 올해 국내 개봉 외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 돌파한 영화 '미이라' 새로운 다크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‘미이라’(알렉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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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산행' 흥행할수록 안티팬 늘어나는 이 남자
영화 '부산행'(연상호 감독)이 개봉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, 올해 첫 1000만 영화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. 영화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 바이러스가 전국을 뒤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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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습니까
백감독 [사진 라희찬(STUDIO 706)]‘뷰티 인사이드’(8월 20일 개봉)를 연출한 백감독(45)의 본명은 백종열이다. 캐논 EOS 70D, 현대카드 M 광고 등을 만든 광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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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은경, "나는 모태솔로다" 고백…이상형 물어보니 '깜짝'
‘임은경’. [사진 tvN ‘그 시절 톱10’ 화면 캡처] ‘임은경’. ‘신비소녀’ 배우 임은경(30)이 “나는 모태솔로다”라고 고백했다.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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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운전사·군함도 … 2017 충무로 과거사를 호출하다
올해 유일한 1000만 영화인 ‘택시운전사’. [사진 각 영화사] 올해 극장가 흥행 성적은 다소 아쉽다. 1000만 영화는 1218만명을 모은 ‘택시운전사’ 한 편뿐. 100~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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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 한방 없이 빠져드네…정준하‧테이의 ‘시티 오브 엔젤’
한국에서 초연 중인 뮤지컬 ‘시티 오브 엔젤’은 현실과 영화 시나리오가 뒤섞이는 기묘한 미스터리 코미디다. 탐정 스톤 역의 테이와 도나/울리 1인2역의 박혜나. [사진 샘컴퍼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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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잘생김' 벗은 '지질남'도 통했다, '에미상' 이정재 제3 전성기
“감사합니다. 하나님께 감사합니다. TV예술과학아카데미, 넷플릭스, 황동혁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.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탄탄한 극본과 멋진 연출, 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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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F인SF]승리호·서복…한국도 본격 SF영화 시대 열리는 걸까
배우 정우성이 제작한 우주 SF '고요의 바다'. 조만간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. ━ 최준호 과학·미래 전문기자의 촉: [SF인SF]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S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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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봉준호 열고 이병헌 닫고…한국영화 상징성 크다” 칸영화제
'기생충'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2년만에 칸영화제를 찾은 봉준호 감독이 7일(이하 프랑스 현지시간) 관객과의 만남 '랑데부'에 앞서 전세계 취재진 앞에 마스크로 장난스런 포즈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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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선·복제인간…2020 한국영화 스케일이 커진다
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(박보검)과 전직 정보국 요원(공유) 이야기인 ‘서복’은 VFX(시각특수효과)가 기대되는 SF영화. 한국영화 100주년이었던 2019년 국내 극장가는 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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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실리콘밸리서 1400억 싸들고 찾아왔다, 메타버스·NFT로 확장하는 K콘텐트
26일 강남구 도산대로 쇼박스 사무실에서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는 쇼박스 김도수 대표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NFT‧메타버스로 영역을 확장 중인 할리우드가 K콘텐트에 눈을 돌렸다.